안녕하세요.
보현입니다.
저번에 포나가르 사원에 이어서 카페로 돌아왔어요!바로 레인포레스트카페인데요
원래 콩카페라고 유명한 카페에 갈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구 여기로 왔네용
여긴 완전 자연 친화컨셉의 카페에요
-영업시간-
7am~10pm
아침 일찍 포나가르사원 간 다음에 오니까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ㅎㅎ
딱 오픈 시간쯤에 맞춰서 들어갔어요
-구글지도 링크-
입구에요^^
예쁘죠? 저는 이런거 처음봐서 아마존온 기분이였어요 ㅋㅋㅋ
이름값하는 우림 카페 ㅋㅋ
3층으로 되어있는 카페구 가운데는 이렇게 기둥형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위층 기둥은 포토존으로 딱!이에요
스케줄을 아침에 잡아두니까 사람들 없어서 사진찍기 정말 편해요~~ 부지런하게 여행다니기!
분위기 있는 사진 건지기 ㅎㅎ
여긴 내부에서 바라본 곳이에요 2층까지는 이렇게 레인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열대우림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요 개방형이지만 그늘이고 바람이 솔솔 불어서 시원해요 ㅎㅎ 그리고 저기 미끄럼틀이 있어서 타봤는데 엄청 빨라요 ㅋㅋ 무서우신분은 옆에 잡고 타세요
2층에서 1층으로 순식간에 내려와집니다
누나가 소리지르면서 너무 빨리 내려가길래 저는 옆에 잡고 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한장 찰칵~
3층은 유리로 막혀있어서 알아보니 유일한 에어컨 실이라구 해요 ㅎㅎ 참고!
여기 메뉴가 진짜 많아요 ㅋㅋㅋ 메뉴판 사진찍다가 포기 ㅎㅎ..
그래서 맨앞에 있는 것만 찍기!
저희는 저기 코코넛 커피 시켰어요! 69000동 짜리 한화로 3500원정도?
내부의 풀떼기들과 한컷 찍어봤어요
맛있어보이죠?
여기는 다행이도 와이파이가 된답니다 .. 밖에서는 폰하기 엄~청 힘들어요 ㅜㅜ
아 저는 진짜 맛있었어요
애초에 코코넛 커피가 완전 맛나고 위에 저 코코넛칩을 중간에 씹어먹어주면 고소함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저 커피콩 처음에는 거부감들어서 안먹다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은은한 쌉쌀함을 중독성있게 씹혀요 ㅋㅋ 전부 다 비웠어요
예전 게시물에서 소개드렸던 오토바이들..
뒤에 보면 더 많아요
진짜 모든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걱정하지마십쇼
신호등없이 길 건너다고 다 오토바이들이 피해서 갑니다
대신 멈추면은 절대 안된데요..
이제 아미아나 리조트에서의 2박이 끝나고 잠깐 무이네로 넘어갑니다!
다음 글은 무이네 숙소로 돌아올께요!
무이네는 사막이 많아요 ㅎㅎㅎ
나트랑과는 아에 다른 분위기의 베트남 여행! 기대해주세요
보현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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