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포나가르사원(탑) 관광 및 정보

보현이 2020. 2. 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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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현입니다.

저번에 나트랑 대성당에 이어서 새로운 관광지로 찾아왔습니다바로 포나가르 사원인데요!포나가르 사원은 힌두교 사원으로

시바신의 부인인 포나가르신을 모시던 사원입니다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에 배운 참파 왕국의 유적인데요 현존하는 참파왕국의 유적중 가장 오래된것이라구 하는데요 8세기 경부터 약 500년간 건설했다고 하는데 774년과 784년 일어난 두 차례의 전쟁으로 인해 사원과 보물이 소실되고 지금 남아있는 유적은 10~13세기 경 건축된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구글지도 링크-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D%8F%AC%EB%82%98%EA%B0%80%EB%A5%B4%20%ED%83%91&query_place_id=ChIJUfK4YYxncDERfB2v8ZdvXxE

이제 사진봅시다!

2번째 날 스케줄로 아침 일찍 나왔어요~

여기가 입구인데요 사원이 되게 좁아서 금방 볼수 있어서 아침에 왔답니다

7시쯤? 9시부터는 중국인들 단체 관광객으로 엄청 많이 온다구해서 빨리 나왔어요 ㅎㅎ

매형은 피곤하셔서 아침 스케줄은 패스~

누나랑 형이랑 저만 갔어요

대신 들어가니 정말 관광객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ㅎㅎ 완전 꿀 사진도 편하게 찍었구요 ㅎㅎ

들어가자마자 포토존! 와~ 진짜 보자마자 감탄만 했습니다. 완전 멋졌어요. 약간 참파왕국이 앙코르왕조 시기랑 같아서 그런지 약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느낌도 나네요.

저 위에 있는데 포나가르 사원이에요

이 만다파라고 하는 기둥때문에 그렇게 느꼈어요! 

제 키가 174인데 요정도 사이즈 됩니다

이제 메인은 다봤구 올라가서 사원을 보도록해요!

올라가는 길 예뻐요~ 꽃도 많구 

제가 저번에 말했던 노란 꽃도 엄청 많구요 ㅋㅋ

올라가면 옆에 카이강이 있는데 여기도 포토존!

바다랑 강이랑 이어지는 곳인데 배들이 진짜 엄청 많아요

먼저 아들 가네샤를 모시는 부사당이 있어요!

가네샤도 유명하죠~ 머리가 잘려서 코끼리머리를 붙여줬다고 하는 

코끼리 머리에 팔 4개달린 신이요 ㅋㅋ

그래서 코끼리로 장식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아까 위에서 본 포나가르여신이 조각된 사원입니다.

사원 내부에 아들을 점지해준다는 시바의 상징물 링가가 있어 많은 참배객들이 찾아요

저는 관광객이라 들어가진 않았구요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여기 포나가르 여신 조각되 있슴다! 지금까지 포나가르 사원 관광 및 정보였습니다

여기도 나트랑 대성당처럼 사원이 좁아 관광시간도 짧고 좋아요!

한 번 들르셔서 인생샷 건저가시길!

다음 글은 레인포레스트 카페 리뷰로 돌아올께요!

보현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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