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뷰 마기아 카르마사가(magia charma saga) -2D횡스크롤ARPG,무과금-

<마기아 카르마사가(magia charma saga)>

-2D횡스크롤 ARPG,무과금-

평소처럼 할 게임을 둘러보다가 흔한 양산형게임같지 않은 2D횡스크롤 액션알피지를 찾아가지고 다운받았습니다!

넥슨이 버린 게임?이라고 들어서 알아보니 넥슨이 개발단게부터 판권을 노리고 투자했던 게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직전에 넥슨이 포기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 가장 유력한 설이 과금모델이 넥슨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았다는거 같네요.

넥슨의 별명이 돈슨인데 포기했다니 무과금을 위한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하면서 추가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타고있는 애가 주인공이고 태워주는 엘크같은 친구 룩스가있네요. 프롤로그를 통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카르마는 신의 힘인 마기아가 변질된 것으로 게임 이름에서처럼 변질된 카르마를 정화하는 스토리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오염된 루테란 병사들을 처치합니다. 이를 통해 조작법과 스킬들을 대충 훑어볼수있어요.

주인공 루델은 카르마를 정화할려고합니다.

하지만 괴물들이 나타나서..

당해버리고

누군가가 주인공을 살려주며 프롤로그는 끝납니다. 이 글을 보셨다면 프롤르그는 스킵하셔도됩니다.조작법은 친절히 게임 플레이하면서 알려줘요.

캐릭터가 4개있네요

화려한 배틀메이지인 카프마니엘! 미리보기를 통해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 할 수 있어요.이캐릭터 정말 재밋긴한데 나중에 레이드가 안좋습니다. 

정통 메이지스타일의 정령마법사 로코아 이벨빈! 레이드할거면 추천!

전형적인 딜탱 수호기사 메르토아 윈 실룬 추천! 당연히 레이드에서도 좋아요.

주인공인 루델! 에텔 루테란입니다. 난이도가 쉽다고 하지만 실제 난이도는 제일 어려워요! 캐릭터는 전부 키울수있어요!

저는 메르토아 윈 실룬으로 정했습니다.

와 근데 이 게임 트레일러가 애니메이션으로 되어있습니다, 갓겜냄새가 풀풀나죠?

캐릭터마다 애니메이션도 다르고 성격이며 자라온 환경이 다릅니다.

때문에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죠? 하지만 스토리가 다른것은 아닙니다. 던전앤파이터 처럼 각기 스토리가 있고 각자의 이유로 여기에 모이게 됩니다. 횡스크롤인것도 던파와 비슷하네요ㅋㅋ

기본적인 창입니다. 기본 이미지에 UI가 배치되있는 디자인이 되게 맘에 들었어요. 색감도 완전 예쁜 동화풍입니다.

여기는 왕성마을 외부로 나간 전투맵입니다. 메인퀘인 에페노바숲을 들어가보겠습니다. 

보시면 메인퀘스트에서는 자동전투가 안됩니다. 그만큼 연출이며 성우며 힘을 많이 쓴 작품이라 꼭 스스로 플레이해 즐길 필요가 있더라구요

조작법! 회피를 잘 이용해 거리를 조절하며 플레이 하면 됩니다

손아프게 공격연타말구 꾹 누르면 콤보로 나가요.

그리고 이 게임의 매력 점프공격 다운공격이 있어서 다채롭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진짜 던파같죠?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인 편에 속해요

이건 제 캐릭터의 특성! 공격태세와 방어태세가 있습니다!

인게임 전투 그래픽인데 동화풍으로 정말 귀엽고 배경과 캐릭터간 이질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아까 말했듯 이런 멋진 연출로 플레이어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습니다.

대왕버섯등장! 보스는 넉백이 안먹어서 몬스터헌터나 로스트아크처럼 밑의 노란색 바를 부숴야 그로기상태로 들어갑니다. 그때가 딜타임이고 그전에는 스킬을 피하며 딜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까처럼 연출을 에니메이션으로 씁니다! 정말 대단하죠?

장비창이고 이 게임은 장비로 강해지는 게임입니다

회색일반템이아니라 레어템을 얻는게 중요해요!근데 겁나 안뜬다는거 ㅜㅜ

그리고 스킬이 정말 다채롭습니다. 스킬도 많이 찍고 배분을 해야하는데 이게 어떻게든 연계가 나와서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아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캐릭터를 마법사인 로코아 이벨빈으로 바꿔서 플레이해봤어요.

제가 말한 장비 얻는법인데, 아까 메인퀘스트는 수동으로 플레이해야한다고 했잖아요?근데 이렇게 옆에 필드가 있습니다.

메인퀘를 뚫고 필드퀘스트에 들어가면 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필드 던전이 생깁니다. 

여기는 자동이 되요. 이렇게 템파밍을 해서 메인을 밀어나가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따라서 과금 요소가 없어요 ㅋㅋ

아쉬운점은 템파밍에서 원하는 템이 너무 안뜨고 강화속성이 바꿀수가 없습니다. 

마법속성은 대장간에서 바꾸는 시스템인데 강화속성은 드랍된 상태로 쭉 이어져서  파밍지옥입니다ㅜㅜ 이것도 던파인가? ㅋㅋ 

파밍말고는 딱히 컨텐츠도 없어서 오히려 코스튬같은 과금요소를 늘려서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는게 좋아보여요. 

각 잡고 인디게임하듯이 메인밀면서 하긴 괜찮은데 내가 요즘 하는겜처럼 꾸준히 하기에는 좀 지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