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세요.
저도 따듯하게 입고 수원역에 나들이를 갔는데 역 지하에 에그드랍이 생겼더라구요.
요즘 정말 핫한 샌드위치집으로 소문이 자자해서 이삭토스트를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한번 먹을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
역전 로데오 거리쪽에도 있는거 같던데 저는 바로 눈에 띄었던 지하 ak점으로 왔습니다.
사진부터 보시면정말 먹음직스럽죠? 제 폰카는 실물을 잘 담아내지못해서 최근에 아이폰 pro를 산 친구의 폰으로 찍었습니다.
가장 기본인 미스터 에그와 아메리칸 햄치즈를 시켰어요~
가격대는 이렇게 되있고 평소에 자주먹던 이삭토스트에 비해선 좀 비싼감이있네요.
메뉴는 이렇게 있고 자세히 보면 900원을 추가해 갈릭브레드로 변경 가는한 상품들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처음 먹으니까 기본과 제일 스탠다드해보이는걸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모형으로 미리 볼 수 있답니다. 이삭토스트 갈때도 햄치즈만 먹어서 햄치즈가 들어간 아메리칸 치즈를 골랐어요ㅋㅋ
지하철 옆에 있어서 직장인들이 아침을 챙기지 못했을때 먹으로 자주 올거같네요. 이곳 내부가 되게 좁아요. 그래서 전 테이크아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다 포장해서가거나 드시면서 가시더라구요.
왼쪽이 아메리칸 햄치즈 오른쪽이 미스터에그(기본)
기본인 미스터에그에는 빵에 계란스크램블과 에그드랍만의 마요소스가 들어있어요!
이렇게만 들어가도 정말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아메리칸 치즈에는 베이컨,햄,치즈가 들어있는데 기본이 맛있는데 재료를 추가하니 엄청 맛있어요!
저랑 카메라 빌려준 제 친구 ㅋㅋ
내부가 많이 좁아 저희도 들고가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매우 맞아서 자주 오게될거같네요. 안먹어본 메뉴들도 많고 나중에는 갈릭 브레드로 교체해서 먹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에그드랍이 있으면 들어가서 가볍게 하나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